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북구보건소 위탁운영기관으로 2005년 5월에 개소하여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만성정신장애인의 삶의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, 2008년부터 성동병원과 협력 운영되고 있습니다.

"편안한 쉼터"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에 한발 앞서 다가가는 기관이 되고자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이 북구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지역 주민의 아주 사소한 정신건강의 어려움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모든 사업 수행인력의 눈과 귀가 지역주민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.

본인 및 가족 그리고 친구 등 정신건강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상담을 원하는 주민분들은 언제든지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.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가 되길 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